'복면가왕' 연필 소냐, '유준상 아들' 이준과의 인증샷 "오랜만에 힐링"

'복면가왕' 연필 소냐[사진=소냐 트위터]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가수 소냐가 배우 이준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소냐는 지난 5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준상 오빠 아들 이준군 만났네. 선배라고 반갑게 사진도 찍어주고, 준상 오빠는 계속 사진 찍자고 하고. 오랜만에 힐링"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준은 2월부터 6월까지 방송된 SBS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배우 유준상의 아들로 출연했다.

사진 속에는 이준과 함께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소냐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준은 소냐에게 다정하게 어깨동무해 눈길을 끈다.

한편 13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가 네가 가라 하와이를 꺾고 12대 복면가왕 자리를 자치했다. 이후 온라인상에서는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의 정체를 두고 소냐가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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