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은 15일 오전 10시에 나주회관 세미나실에서 청렴연극 '남탓' 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극은 청탁금지법 위반 사례에 관한 것으로 청렴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람에는 사학연금을 비롯해 근처 유관기관인 한전KDN과 전력거래소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화진 이사장은 "직원들이 청렴의식을 내면화해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사학연금, 272억 호남회관 71억 헐값 매각” #공연 #사학연금 #청렴연극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