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여진구가 자신의 매력을 말했다.
지난 2012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여진구는 케이윌의 뮤직비디오 출연 소감에 대해 "평소 형 노래를 즐겨 듣고 좋아해 이야기를 듣고 흔쾌히 허락했다"고 밝혔다.
이어 여진구는 본인의 매력을 묻자 "아무래도 요즘 남자들이 예쁘잖아요. 제 입으로 말하기는 그렇지만 저는 남자답고 신선한 매력으로 누나들이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라며 쑥쓰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여진구 설경구 주연의 영화 '서부전선'은 오는 2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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