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는 이날 오후 2시 정읍사예술회관에서 ‘행복하게 사는 방법’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가수 김도향씨
김씨는 이번 특강에서 음악인생 70여년의 내공을 바탕으로 음악의 자연치유력과 이를 통해 행복하게 사는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중앙예대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한 김씨는 1970년 투코리안스로 가요계에 데뷔해 ‘언덕에 올라’와 ‘바보처럼 살았군요’ 등 수 많은 히트곡을 남긴 인기가수이자 3000여 곡의 광고음악을 작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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