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승길 기자 = 기획재정부는 16∼17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 등지에서 '녹색기후기금(GCF)를 활용한 프로젝트 추진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11월 최초 사업승인 등 본격적인 GCF 사업 개시를 앞두고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는 30개 개도국 정부부처와 기관, GCF 관련 기구 등 국내외 인사 260여명이 참여한다. 기재부는 한국의 기후대응노력과 한국기업의 개도국 사업 수행, 지원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관련기사한국, 사상 최초로 녹색기후기금(GCF) 이사직 2년 수임녹색기후기금 인증기구에 SK증권…GCF 7.4억불 기후사업 지원 #국제세미나 #녹색기후기금 #GCF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