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박보검 "데뷔후 연애 못해, 잘 배려해주는 여자 좋아"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박보검이 과거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다.

과거 영화 ‘차이나타운’ 인터뷰에서 박보검은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가치관과 세계관이 잘 맞았으면 좋겠다. 서로 잘 배려해주고 이해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박보검은 "소속사가 연애를 금지하는 것도 아니지만 데뷔 후 연애를 못하고 있다. 일과 연애 동시에 두 가지를 못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보검은 내달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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