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공 경남지역본부, 특성화고 취업탐색 행복기업 투어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이장훈, 이하 산단공)는 지난 9일 경남도내 특성화고의 취업담당교사 및 취업담당관 등을 시작으로 15일, 16일은 도내 특성화고의 3학년 학생들이 우수중소기업을 방문하는 어울림 행복기업 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는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가 주관하였으며, 창원국가산업단지에 입주한 이엠코리아(주), ㈜대건테크 및 ㈜연암테크에서 진행되었다.

창녕공고 학생들이 취업탐색 햅옥기업 탐방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산단공 경남본부 ]

삼천포공고 학생들이 (주)연암테크를 탐방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삼천포공고]


우수중소기업 취업에 대한 인식전환을 도모하고 생산현장 탐방 및 채용수요 기업과 졸업을 앞둔 예비 기술 인력인 학생들간의 현장 면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생산현장의 인력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취업연계 효과를 마련했다.

한편, 창녕공업고등학교, 삼천포고등학교 등에서 학생을 비롯한 교사, 취업담당관 등 90여명이 참가하여 실질적 취업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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