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성모 기자 =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는 한국해법학회, 고려대해상법연구센터와 공동으로 '한국해사법정제도 도입을 위한 국제세미나'를 17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A에서 연다. 이번 세미나는 현재 우리나라에 없는 해사법원제도를 국내 실정에 맞게 도입하기 위해 개최되며, 현재 해사법원제도를 운영 중인 중국, 싱가폴, 홍콩 등의 전문가들이 초빙돼 국내 해상법 전문가와 해사법원제도와 관련된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관련기사해수부, 2017년까지 청년 일자리 7000개 창출선주협회, 한국해양대학교 ‘역사 미래관’ 건립 기금 5억원 전달 #선주협회 #해사법정제도 #해운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