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한국거래소는 제주항공과 서울바이오시스에 대한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한 결과 상장 적격 결정을 내렸다고 17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2005년 설립된 저가 항공사로 작년 개별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5106억원, 당기순이익은 320억원을 기록했다. 서울바이오시스는 2002년 설립돼 작년 개별 기준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973억원과 101억원이었다. 관련기사한국거래소, SK엔무브 IPO 보완 서류 요구…일정 지연 불가피한국거래소, 공매도 중앙점검시스템 가동…거래 투명성 강화 #서울바이오시스 #제주항공 #한국거래소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