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추자도 전복 낚시어선 돌고래호(사진) 14번째 사망자가 밝혀졌다. 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는 지난 16일 오후 6시 5분께 하추자도 남동쪽 7km 해상에서 발견된 시신이 낚시어선 실종자인 이모씨(47·남, 경남 양산)로 최종 확인됐다고 18일 밝혔다. 해경은 17일 오후 4시께 부검을 실시, DNA를 채취하고 국과수에 의뢰 신원을 확인했다. 관련기사돌고래호 실종자 추정 시신, 신원 확인 난항…확인시 14번째 사망자돌고래호 13번째 사망자 확인…추자 예초리 해안서 발견 #낚시어선 #실종 #추자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