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미세스캅, 화정·별난 며느리 제치고 시청률 15.2% 1위 고수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미세스캅'이 월화드라마 1위 자리를 고수했다.

2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미세스캅' 15회가 15.2%를 기록했다.

동시간대에 방송된 MBC '화정'은 9.7%, KBS2 '별난 며느리'가 3.7%를 기록한 데에 비하면 엄청난 시청률이다.

한편 '미세스캅'은 경찰로는 백점. 엄마로선 빵점. 정의롭고 뜨거운 심장을 가진 경찰 아줌마의 활약을 통해 대한민국 워킹맘의 위대함과 애환을 그린 드라마로 배우 김희애가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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