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이경규 딸 친구에게 "소윤아"라고 왜 불렀나? 그 이유는?

 

[사진=유연석 인스타그램]
 


배우 유연석이 김지원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이경규 딸 예림이 친구와 다정하게 통화했던 방송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지난달 1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아빠를 부탁해'에서 이경규가 딸 예림이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당시 예림이의 한 친구가 평소 유연석 팬이라고 말하자 이경규는 그 자리에서 즉시 유연석과 통화 연결을 시켜줬다.

예림이 친구는 유연석과의 전화통화에서 "제 이름이 이소윤인데요. 이름 한 번만 불러주세요"라고 수줍게 말하자 유연석은 아무 망설임 없이 달달한 목소리로 "소윤아"라고 말했다.

이에 예림이 친구 소윤이는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다. 오늘이 내 생일이다"라며 기쁨과 행복감을 감추지 못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