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과 열애설 부인 유연석 "썸녀랑 파티에서 놀아..방비엥 너무 좋다"

[사진=김지원과 열애설 부인 유연석]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배우 유연석과 김지원이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과거 유연석이 손호준과 함께 라오스에서 썸녀와 클럽파티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유연석은 지난해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라오스편에 손호준, 바로와 함께 출연해 비공개 클럽파티를 즐겼다.

이날 방송에서 클럽파티를 다녀온 "방비엥 너무 좋다. 썸녀랑 파티에서 놀기도 하고"라고 말하며 들뜬 기분을 전했다.

이에 손호준은 "평소에는 200원, 300원 깎던 유연석이 클럽파티에서 '야, 우리 쟤네 술 사줄까?'라고 말했다"고 폭로했다.

유연석은 "딱 한 번 사준 거다. 우리를 도와줬던 친구를 만나서 반가운 마음이 2만낍(2,800 원) 상당의 맥주를 사줬다"고 해명했다.

한편 22일 유연석과 김지원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우먼센스가 제기한 이들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 관계자는 "친한 친구 사이일 뿐이다" 며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김지원과 열애설 부인 유연석 "썸녀랑 파티에서 놀아..방비엥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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