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전원주와 공통점은 '이것?'…폭소

[박나래, 전원주와 공통점은 '이것?'…폭소/사진=MBC방송화면캡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박나래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컬투쇼에 출연했던 일화가 새삼 조명받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한 청취자는 박나래의 걸걸한 웃음소리를 듣고 “라디오 방금 켰는데 전원주 씨 나온 줄 알았다”는 문자를 보내왔다.

이에 박나래는 “나랑 전원주 씨의 공통점이 있다. 키가 140대인 연예인이라는 것”이라고 한 뒤 “오늘은 벽돌을 신고와서 그렇지 실제 키는 148cm이다”라고 재치있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박나래는 자리에서 일어나 벽돌 같은 통굽 워커를 벗어 보이기도 했다. 이를 본 DJ 정찬우는 “앉으나 서나 키가 똑같다”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