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지 않아서 연기력으로 승부"…'돌연변이' 박보영, 망언★ 등극

["예쁘지 않아서 연기력으로 승부"…'돌연변이' 박보영, 망언★ 등극/사진=박보영 SNS]

아주경제 강아영 기자 =영화배우 박보영이 영화 '돌연변이'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가운데 박보영의 과거 발언이 새삼 재조명받고 있다.

지난 2011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박보영과 송중기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박보영은 졸업사진에 대해 "난 정말 싫다. 너무 부끄럽다"고 말했다.

이어 "본인이 예쁘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박보영은 "나는 예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 "연예계에서는 나는 예쁜 걸로 살아남을 수 없는 얼굴이다. 연기를 열심히 해서 연기력으로 인정받아야겠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이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24일 열린 영화 '돌연변이'(감독 권오랑, 제작 영화사 우상) 제작보고회에는 권오랑 감독, 배우 이광수, 박보영, 이천희가 참석해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등의 이야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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