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10월1일부터 65세 이상 독감 무료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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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시는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해 만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무료 접종을 실시한다.

오는 10월 1일부터 접종약 소진 시까지 지정의료기관에서 신분증만 지참하면 주소지에 상관없이 무료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특히 보건소에서는 세종시민 중 만60세~64세, 생후36개월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장애인, 국가유공자(본인) 등도 무료접종을 받을 수 있다.

세종시는 오는 10월 1일부터 민간위탁의료기관에서, 5일부터는 보건소(지소)에서 2만5270명 무료 접종을 실시하며, 12일부터는 만 36개월 이상 세종시민 9200여명을 대상으로 유료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보건소(지소)접종 대상자는 세종시 주소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 및 무료 증빙 카드를 반드시 지참하고 오후 4시전까지 관할 보건소 및 가까운 11개 면ㆍ동 보건지소를 방문하면 된다.



민간위탁의료기관은 세종시보건소 홈페이지(health.sejong.go.kr/health.do)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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