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성모 기자 = 26일 오후 12시 57분께 중부내륙고속도로 창녕IC 인근 34km 지점에서 마산에서 대구방면으로 달리던 무쏘 차량이 도로 밖으로 전복됐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스리랑카 국적 외국인 4명 가운데 1명이 숨지고 3명이 중경상을 입어 창녕한성병원과 창녕서울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관련기사손해보험협회, 전국 톨게이트서 귀성길 교통안전 캠페인손해보험업계, 추석연휴 비상근무 체제 가동 #교통사고 #내륙교통 #무쏘 #외국인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