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신규 상장기업 100곳 넘어… "10월도 봇물"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올해 들어 신규상장한 기업 수가 100개를 넘어섰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증시에 상장된 기업은 유가증권시장 12개사 코스닥 시장 65개사 코넥스 시장 24개사로 총 101곳으로 드러났다.

10월 이후에도 IPO 행렬은 이어질 전망이다. 다음달 2일 LIG넥스원이 순수 방위산업체로서는 처음으로 상장한다. 

AK홀딩스의 제주항공은 11월 초 상장할 예정이다. 더블유게임즈도 11월께 코스닥 상장 예정이다.
이 밖dp 연우, 나무가, 네오오토, 차이나크리스탈신소재홀딩스, 아이진, 엠지매드, 리드 등도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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