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개그콘서트 공식 페이스북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추석을 맞아 초호화 게스트가 대거 출연했음에도 불구하고 KBS 2TV '개그콘서트' 시청률이 또 하락했다.
2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개그콘서트'는 전국 기준 시청률 10.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0.9%)보다 0.2%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는 역대급 초대 손님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었다. 씨엔블루, 다비치 강민경, 박완규, 홍석천, 배우 박준금, 박성웅, 최필립, 김범수 아나운서, 마술사 최현우, 일리아 등 각계각층의 초특급 게스트들이 총출동했다
한편 '개그콘서트'는 지난 6일 방송분이 기록한 12.4% 이후 꾸준히 하락세로, 10%대 시청률에 턱걸이 중이다. '개그콘서트'가 시청률 상승세로 돌아설지 관심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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