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를 살아가는 작곡가들의 음악 레시피를 즐겨보자

  • 우리 음악 레시피 ‘별미 콘서트’ 6일 오후 8시 국립극장 달오름에서 진행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국립극장(극장장 안호상)의 국립국악관현악단이 오는 6일 실내악 콘서트 ‘우리 음악 레시피 별미(別美) 콘서트’(이하 ‘별미’)를 달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국립국악관현악단 단원이 연주하는 ‘별미’는 작곡가 임준희가 여러 작곡가의 곡에 대해 해설을 곁들인 공연이다. 임준희는 작곡가 선정부터 곡의 감별까지 공연의 방향을 설정하는 역할뿐만 아니라 공연 중 곡의 선정 의도, 작곡가의 생각과 미학, 어법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이번 공연은 현재를 살아가는 작곡가들이 제각기 어떤 방법으로 음악을 만들어냈는지, 연주자들이 어떻게 해석해 음악을 만들어냈는지 관객들이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참여 작곡가로는 임준희 작곡가를 비롯해 조은화 작곡가, 계성원 작곡가, 최덕렬 작곡가 등이 함께 한다. 관람료 전석 4만원. 문의 02-2280-4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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