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인구주택총조사 통합상황실 운영


(사진=안산시청 전경)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시장 제종길)가 내달 1~15일까지 실시하는 2015 인구주택총조사를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해서 10월 1일부터 와스타디움에 통합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

이번 통합상황실은 조사요원 450여명이 근무하면서 통계조사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각 동에 통계상황실을 설치할 경우 불편이 예상됐던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에도 도움이 되어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15 인구주택총조사는 매 5년마다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국가 기본 통계조사이며, 기존의 전가구 대상조사에서 20%인 1,700여 표본 조사구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방식으로 변경하여 실시된다.

최종재 예산과장은 “11월 1일 시작하는 본 조사에 앞서 10월 24일부터 31일까지 실시하는 인터넷조사에 적극적으로 참여와 방문 조사 시 조사대상 가구의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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