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역삼동 커피숍에 차량 돌진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한 커피숍으로 차량이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이 커피숍 전면 통유리를 깨로 안으로 들어와 주위에 있던 시민이 놀라 대피하는 등 소동이 벌어졌다.

차량 소유주인 성모(28)씨는 경찰에 NF쏘나타 차량이 급발진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성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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