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한 커피숍으로 차량이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이 커피숍 전면 통유리를 깨로 안으로 들어와 주위에 있던 시민이 놀라 대피하는 등 소동이 벌어졌다. 차량 소유주인 성모(28)씨는 경찰에 NF쏘나타 차량이 급발진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성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관련기사자동변속기 'D'를 사용할 때 주의하세요하남경찰서, 설 명절 음주운전 단속 강화 #급발진 #차량 #커피숍 #NH쏘나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