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캠벨·오무라 사토시·투유유 노벨생리학상 수상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올해 노벨생리의학상은 아일랜드 출신의 윌리엄 캠벨, 일본의 오무라 사토시, 중국 출신의 투유유 등 3명에게 돌아갔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의대 노벨위원회는 5일(현지시간) 이들 세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캠벨과 오무라 교수는 기생충 감염과 관련한 연구로, 투유유는 말라리아 치료법을 개발한 공로로 수상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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