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공 상주지사, 중점업무 추진 위한 전 직원 회의

  • 성희롱 예방 및 고객만족, 청렴도 교육 병행

백승칠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장(좌)[사진=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 제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지사장 백승칠)는 6일 지사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3분기 추진 실적을 점검하고, 4분기 중점 업무추진을 위한 ‘전 직원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 앞서 외부 전문 강사를 초빙해 성희롱 예방과 고객만족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청렴도 향상을 위해 淸者生存 및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자료를 교육하고, 자체 윤리위원회를 개최해 부패 개연성이 많은 부분에 대해 점검하는 자리도 가졌다.

백승칠 지사장은 “2015년 연말까지 추경예산을 포함한 모든 사업의 원할 한 마무리를 위해서는 3분기 까지 추진한 업무를 내실 있게 마무리 해 줄 것을 당부하며 상주지사가 2015년은 반드시 최우수 지사가 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상반기 자체 청렴도 우수부서에 대한 포상으로 수여된 ‘청렴빵과 친절우유’를 시식하며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상주지사 전 직원은 2015년에도 지역 농업인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등지사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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