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스무살]박효주,최원영에“내가 당신 교수로 만들어”..“나를 뭐로 보고!”

[사진 출처: tvN '두번째 스무살' 13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9일 방송된 tvN 두번째 스무살 13회에선 김우철(최원영 분)이 김이진(박효주 분)에게 이별을 통보하자 김이진이 내가 당신을 교수로 만들었다 말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하노라(최지우 분)로부터 “김우철 가지세요”라는 말을 들은 김이진은 수업을 휴강하고 김우철을 만났다.

김우철은 김이진에게 “우리의 플랜은 실패한 것 같아요”라고 말했고 김이진은 “그거 헤어지자는 거에요?”라고 말했다. 김우철이 “시간이 필요하단 의미에요”라고 말했다.

김이진은 “내가 당신 교수로 만들었어요. 당신 연구실적이아 논문이 커트라인은 넘었지만 그 커트라인에 걸린 사람이 많았어요”라고 말했다.

김우철이 “그럼 당신이 심사위원들에게 힘 썼단 말이에요?”라고 말하자 김이진은 “그래요”라고 말했다.

김우철은 “나를 뭘로 보고! 도저히 용납 못해”라고 말했다. 두번째 스무살 두번째 스무살 두번째 스무살 두번째 스무살 두번째 스무살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