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승길 기자 =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오는 15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면세점 제도를 개선하기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공청회에서는 기획재정부와 관세청 등이 면세점 제도개선 TF를 구성해 논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면세점 사업자 선정방식과 시장구조 개선 방안, 특허수수료 부과방식 등에 대해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정부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제기된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연말까지 면세점 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관련기사대신證 "현대백화점, 동대문 면세점 철수로 손익개선…목표가↑" 정부, 면세점 특허수수료·해외 반입 주류 면세 기준 개선안 마련 #공청회 #관세청 #면세점 #제도개선 #KIEP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