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계양소방서 피해주민관리 전문의용소방대 발대식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계양소방서(서장 이근태)는 지난8일, 본서 3층 소회의실에서 재난환경 변화에 능동적 대응을 위해 『피해주민관리 전문의용소방대 발대식』을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소방공무원 40여명과 의용소방대원 21명이 참여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와 깃발 수여, 서장 격려사, 연합회장·전문의용소방대장 취임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인천계양소방서 피해주민관리 전문의용소방대 발대식[사진제공=인천계양소방서]


이번 피해주민관리 전문의용소방대원 17명은 ▲민간전문 인력 및 자원확보로 재난환경 변화에 선제적 대처 ▲화재 등 피해주민에 대한 지원 확대 및 지역안전망 구축 ▲재난현장 적극 대응 및 활동영역 확대로 안전문화 확산을 추진하기 위해 위촉하게 되었다.

이정희 전문의용소방대 대장은 “피해주민과의 상담으로 심리적 안정을 되찾고, 피해시설에 대한 신속한 복구활동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이 하루빨리 정상적인 삶을 되찾을 수 있게 찾아가는 도와주는 전문의용소방대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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