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한국거래소는 미래에셋자산운용 및 삼성자산운용의 'TIGER KTOP30 ETF' 및 'KODEX KTOP30 ETF' 2종목을 오는 14일 유가증권시장에 신규 상장한다고 13일 밝혔다. KTOP 30 지수는 국내 경제의 성장성을 대표하는 초우량종목으로 구성되며, 이를 기초한 한 ETF가 상장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거래소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에 대한 쏠림을 완화·분산하기 위해 국내 대형 우량주 30종목에 투자하는 대표지수를 내놓은 것"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이호현 산업2차관 "국정위, 에너지 심도있게 다뤄…전력거래소 이사장 공백 대응 최선"한국거래소, 코스닥 상장사 IR 행사 '코스닥 코넥트 2025' 7월 개최 #거래소 #미래에셋운용 #삼성자산운용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