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 정부와 새누리당이 14일 정책협의회를 열어 가뭄 실태를 점검하고 안정적 수자원 확보 방안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협의회에는 김정훈 정책위의장과 이정현 최고위원을 비롯한 당 지도부와 함께 정책위 소속 의원 및 가뭄 피해가 극심한 농촌 지역 도당위원장 등이 참여한다. 정부 측에선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과 농림축산식품부 여인홍 차관, 환경부 정연만 차관을 포함한 소관 부처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관련기사경북도, 산불 피해 대책 마련 당정협의회 개최...피해 주민 지원과 신속한 복구 강조與, 한덕수 대행과 고위당정협의 조율 중…"빠르면 이번 주 개최" #가뭄 #당정 #새누리당 #정부 #정책협의 #종합대책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