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황정음-박서준, 격정 포옹 '핑크빛 로맨스' 시작되나?

[사지=mbc '그녀는 예뻤다']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황정음과 박서준의 격정 포옹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14일 방송되는 MBC 수목극 '그녀는 예뻤다' 9회에서 폭우가 쏟아지는 한밤중에 성준(박서준)이 혜진(황정음)을 찾아가 와락 끌어안는 모습이 그려진다.

혜진을 품에 안은 성준의 심상치 않은 눈빛이 애절함을 더하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성준의 넓은 어깨에 기대어 당황한 듯 만감이 교차하는 눈빛을 발사하고 있는 혜진의 모습 역시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아낸다.

앞서 빗속 운전 도중 패닉 상태에 빠진 성준을 혜진이 다독여주며 묘한 기류가 흘렀던 두 사람이 다시 한 번 빗속에서 만나 설레는 격정 포옹 장면을 예고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혜진은 아버지 인쇄소의 기계를 바꿔 주기 위해 다시 모스트 편집팀으로 돌아오고 팀원들은 변신한 혜진을 환영하며 반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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