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미원상사는 7억60만원 규모의 자사주 4000주를 장내매수 후 소각하기로 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미원상사 측은 "배당가능이익을 재원으로 취득한 자기주식의 소각으로 자본금의 감소는 없다"고 밝혔다. 소각을 위한 자사주 취득 예정기간은 오는 16일부터 2016년 1월 15일까지다. 자사주 취득 위탁 투자중개업자는 대우증권이다. 관련기사미원상사 3035억원 투자유치외미원상사, 배당가능재원의 확보 90% 감자 #미원상사 #소각 #자사주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