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 "강 전 회장 등 前경영진 3명 횡령·배임혐의 일부 유죄판결"

아주경제 배상희 기자 = STX는 16일 강덕수 전 STX그룹 회장 등 전 경영진 3명에 대해 서울고등법원이 2심 판결을 통해 횡령 및 배임혐의에 대해 일부 유죄 판결을 내렸다고 공시했다. 2심 판결문에서 문제가 확인된 금액은 515억2123만757원으로 이는 자기자본대비 55.01%에 해당되는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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