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람 소속사 측 "지난해 11월 이미 법적인 부부… 문제 될 것 없다"

 

[사진=차유람 트위터]



차유람의 임신 소식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자 소속사가 공식입장을 드러냈다.

차유람은 지난 6월 이지성 작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당시 차유람의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일각에서는 속도위반이 아니냐는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이런 논란에 대해 차유람은 "속도위반이 절대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최근 두 사람이 결혼한 지 5개월도 채 안 돼 임신 소식이 전해지자 논란은 다시 불거졌고 이에 대해 차유람 소속사 루브이엔엠은 "차유람은 지난해 11월 17일 이미 관할구청을 통해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전했다.

이어 "당시 두 사람의 여건상 결혼식을 올릴 상황이 아니었다"며 "양가 부모 합의하에 서류상으로 법적 부부가 되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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