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박서준 인기에 너도나도 ‘니언이’ 키우기 돌입! 제2의 펫 열풍으로 이어지나!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박서준, 김혜진, 지성준, 니언이, 그녀는 예뻤다 10회 예고, 그녀는 예뻤다 11회 예고, 그녀는 예뻤다 결방, 펫열풍, 그녀는 예뻤다 연장, 박서준 황정음, 김혜진 지성준,

아주경제 김진수 기자 =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박서준 인기에 너도나도 ‘니언이’ 키우기 돌입! 제2의 펫 열풍으로 이어지나!

MBC 수목 미니시리즈 ‘그녀는 예뻤다’가 연일 수목극 시청률 독주와 본격적인 러브라인의 시작을 알린 가운데 극 속 ‘니언이’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극 중 김혜진(황정음)과 지성준(박서준)의 러브 아이템이자 연결고리 역할을 해온 일명 ‘니언이(양파)’를 기르는 장면이 전파를 타면서 ‘그녀는 예뻤다’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현재 다양한 표정의 ‘니언이’ 키우기가 유행처럼 번져나가고 있다.

현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각양 각색의 ‘니언이 인증샷’이 게시되어 올라오고 있다. 공개된 인증샷들을 살펴보면 극중 혜진의 뽀글머리를 본뜬 ‘뽀글이 니언이’부터 신혁(최시원)의 눈썹을 묘사한 ‘똘기자 니언이’, 나아가 자매품 ‘고구마 니언이’까지 니언이들이 등장해 보는 재미는 물론 열혈 시청자들의 지지까지 받아 너도나도 동참하고 있는 모습이다.

더욱이 한 네티즌은 ‘오구오구 니언이 키우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니언이’ 양육 설명서까지 만들어 배포하는 등, 드라마 애청자들의 다양한 활동과 열띤 홍보에 힘입어 현재 ‘니언이’는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의 인기에 버금가는 핫 아이템으로 우뚝 선 모양새다.

때문에 ‘그예 신드롬’으로 화제를 입증하고 있는 드마라 ‘그녀는 예뻤다’의 인기에 힘입어 반짝 인기에 그치는 것은 아닌지 기대와 우려 속에서 이번 ‘니언이’ 열풍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 완벽한 듯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로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니언이' 새로운 펫열풍 되나[사진=MBC '그녀는 예뻤다', 온라인커뮤니티 ]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