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10회] 최시원, 박서준 황정음 만남보고 안심+씁쓸 "다행이네 다행"

그녀는 예뻤다 10회 그녀는 예뻤다 10회 그녀는 예뻤다 10회 [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최시원이 박서준과 황정음이 만나는 것을 보고 안심하면서도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2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10회에서 김신혁(최시원)은 김혜진(황정음)이 자동차 사고를 당한 줄 알고 오토바이를 타고 파주로 달려간다.

하지만 이미 지성준(박서준)이 김혜진을 만난 상황. 이를 멀리서 바라보던 김신혁은 나지막히 "다행이네. 다행"이라며 씁쓸한 표정을 짓는다. 

특히 김신혁은 빗길에 오토바이가 넘어져 부상을 입었고, 피를 흘리며 쓸쓸하게 돌아가는 모습이 그려져 안타까움을 줬다. 

이날 김신혁은 김혜진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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