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LG디스플레이는 지난 21일 열린 이사회에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LG화학으로부터 OLED 조명사업을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양수가액은 1600억원이며, 양수일자는 오는 12월15일이다. 회사 측은 "이번 양수도 계약을 통해 시너지 극대화를 통한 경쟁력 확보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관련기사갈수록 편해지는 대출, 가계부채 증가 부추겨‘2015 한국 전자산업대전’ 찾은 박동건·한상범, 같은 듯 다른 행보 #LG디스플레이 #LG화학 #OLED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