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보 해제' 초미세먼지에 좋은 음식?…일반적으로 알려진 돼지고기는 '위험'

초미세먼지 주의보[사진=아이클릭아트]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해제된 가운데,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글에 따르면 미세먼지를 흡입했을 때 일반적으로 알려진 돼지고기는 위험하다. 이는 돼지고기에 있는 지방이 체내 흡수율을 높여 독이 되기 때문이다.

또 중금속을 해독하는 미역이나 마늘의 섭취를 늘리고 염증에 좋은 배, 기침에 좋은 생강을 먹으면 도움이 된다.

특히 미세먼지는 무엇보다 예방이 최선이기 때문에 외출을 삼가고 마스크를 쓰는 것이 좋다.

한편 서울시는 22일 초미세먼지 시간 평균 농도가 100㎍/㎥ 미만으로 떨어져 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이날 초미세먼지는 '나쁨'으로 예보됐으니, 지속해서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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