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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 22일 금융감독원은 제20회 제재심의위원회에서 현대증권과 윤경은 대표에 대한 징계 안건을 논의한 결과 계열사 우회지원 부분은 추가 논의하기로 하고, 나머지 위반 사항에 대해서만 기관주의 및 과태료 부과, 감봉 3개월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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