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지역 중소 수출입기업 ‘환리스크 관리 지원’ 강화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환율 급락과 변동성 확대에 따른 지역 중소 수출입기업들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환리스크 관리 지원을 강화한다.

외환사업부 내에 ‘중소 수출입기업 환리스크 관리 지원 Help 데스크’를 설치하고 지역 중소 수출입기업들의 경영활동을 지원한다.

특히 외환 전문 직원들을 대상 사업장에 직접 파견해 ▲외환시장 동향 정보 제공 ▲환위험 관리 컨설팅 ▲선물환 등 파생상품거래 상담 등을 해줄 계획이다.

환리스크 관리 지원은 경남은행 영업점 또는 중소 수출입기업 환리스크 관리 지원 Help 데스크(055-290-8452/8482)로 직접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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