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케이사인은 26일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매출액 173억원, 영업이익 38억원, 당기순이익 3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 영업이익은 각각 30%, 31.7% 상승했으며, 당기순이익은 54% 증가한 수치다. 케이사인의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당기순이익은 37억원으로 지난해 전체 당기순이익 약 10억원의 4배 가까이 초과 달성했다. 3분기 호실적의 주요 배경으로는 지난 상반기에 이어, 주력 사업인 개인정보암호화 솔루션 매출증가 추세가 지속된 것이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했다. 관련기사케이사인 주가 7%↑...중국의 CBDC 서비스버전 앱 출시 때문?케이사인 주가 11%↑...비대면 근무 환경 보안서비스 기술 개발 #실적 #영업이익 #케이사인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