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옹기박물관 견학 및 그릇만들기

  • 부천옹기박물관 견학 및 그릇만들기

아주경제 이등원 기자 =경기도 부천시 오정노인복지관(관장 김정은) 오정주간보호센터는 어르신들의 사회적응훈련 프로그램으로 오는 30일 오전 11시 부천옹기박물관을 견학한다.

사회적응훈련이란 지역사회의 다양한 현장을 체험하고 여가활동 방법을 습득하여 어르신들의 자립심과 사회적응능력을 증진시키는 프로그램이다.

부천옹기박물관을 견학하고 그릇만들기 체험을 통해 지역사회 박물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코칭한다.

주간보호센터 어르신 21명과 배영수 사회복지사와 요양보호사 4명이 수행인력으로 참여한다.

어르신들은 옹기박물관 야외체험장에서 그릇을 만들어 협응력을 향상시키고 완성품은 구운 후에 어르신들 각자에게 주어진다.

지난 2일부터 20일까지 네 차례에 걸쳐 옹기박물관을 견학했고 이번 30일은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부천시오정노인복지관_오정주간보호센터 옹기박물관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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