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서울시·UPI·KT 빅데이터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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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2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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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왼쪽부터) 성보미 UPI 한국지사 대표, 최영훈 서울시 정보기획관, 김희상 BC카드 마케팅본부장, 송재호 KT 빅데이터센터장. [사진제공=BC카드]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BC카드가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서울시를 비롯해 여러 기업들과 힘을 모은다.

BC카드는 서울시청에서 서울시,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UPI), KT와 빅데이터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최영훈 서울시 정보기획관, 성보미 UPI 한국지사 대표, 김희상 BC카드 마케팅 본부장, 송재호 KT 빅데이터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BC카드는 UPI, KT 등과 함께 서울시의 외국 관광객 소비 패턴 및 관광 트렌드를 분석한 빅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관광 요소를 발굴하는데 힘을 보탤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서울시는 새로운 관광 코스를 개발하고 시티투어 버스 노선을 최적화하는 등 다양한 관광 정책 수립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희상 BC카드 마케팅본부장은 “공공서비스 분야에 빅데이터를 활용한 혁신이 필요하다는 취지로 KT그룹과 함께 여러 기관의 빅데이터 분석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며 “빅데이터 분석 역량을 필요로 하는 기관들과도 협력을 지속 확대해 지역사회와 국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드리는 공익적 기여 가치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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