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충남 보령시 웅천읍 노천리 웅천천에서 남모씨(59)가 1일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 이날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물고기 잡으로 웅천천에 갔던 남씨가 오후 4시 20분께 웅천천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경찰에는 실종 신고로 접수된 상태였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관련기사보령, 5년 만에 회사채 발행... 두둑해진 실탄 어디 쓰나?보령시, 대형산불 피해지역 주민에 1,900만 원 성금 전달 #보령 #숨져 #웅천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