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대우증권 인수로 자기자본 8조원 이상을 확보해 글로벌 투자은행(Invetment Bank)으로 거듭나겠다"며 "투자활성화 및 금융국제화를 추진해 한국경제의 역동성 회복과 국민의 평안한 노후 준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업은행은 지난 달 8일 대우증권 보통주 1억4048만1383주(43%)와 산은자산운용의 보통주 777만8956주(100%)를 매각한다고 공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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