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100회에서 황금복(신다은)은 친아버지인 강태중(전노민)에게 백리향(심혜진) 몽타주를 건넨다.
이를 보고 분노한 강태중은 백리향을 따라나서려하고, 황은실(전미선)은 "잠깐만요. 내 얘기 듣고 나가요"라며 그를 말린다.
이어 황은실은 "맞아요. 백리향. 내 사고, 둘 중 한 명이 백리향 맞아요"라며 자신의 사고에 백리향이 관련있음을 인정한다. 이를 들은 강태중은 "내가 죽여버릴거야. 죽여버릴거야"라며 사무실을 난장판으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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