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기도 광주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3일 ‘오포읍 양벌리 쌍용2차 아파트 앞 도시계획도로 공사’를 준공하고 현지에서 개통식을 가졌다. 본 공사는 사업비 15억7000만원을 들여 너비 10m 연장 100m의 규모로 지난 7월 30일 공사를 시작, 10월 27일 완공했다. 이번 도시계획도로 개통으로 주택이 밀집돼 있는 양벌리 쌍용2차 아파트 주변 교통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관련기사광주시 민선6기 공약추진사항 보고회 열어광주시 한우협회 한우소비 촉진 시식회 가져 한편 조 시장은 "양벌리 일원의 도시계획도로 개통으로 그동안 교통 불편을 겪던 약 1천여세대, 3천여명의 주민들이 혜택을 보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주민 숙원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광주시 #양벌리 쌍용2차 아파트 #조억동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