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은 국내 주식형 펀드 신규 위탁운용사로 9곳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 곳은 미래에셋자산운용과 유진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 HDC자산운용, V&S투자자문, 한화자산운용, NH-CA자산운용, 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자산운용, 유진자산운용이다. 유진자산운용의 경우에는 성장형과 인덱스형 운용사에 동시 선정됐다. 사학연금 관계자는 "적절한 시점을 고려해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사학연금, '비상임이사 멘토링 제도' 시행 #사학연금 #운용사 #위탁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