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기도 광주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집중호우 시 하천범람으로 주변농지가 상습 침수됐던 광주시 신월천에 대한 재해예방 정비 사업을 실시, 준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총 사업비 1억 6천만원(도비 50%, 시비 50%)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돌쌓기(높이 3~4m, 길이 294.8m)가 설치 완료로 하천 재해 안전망을 구축하게 됐다. 이 사업은 지난 6월 제1회 추경예산 확보로 8월부터 착공에 들어가 3개월 만인 4일 준공하게 됐다. 관련기사광주시, 내년부터 하수도 요금 인상광주시 김장쓰레기 특별수거 기간 운영 한편 광주시는 집중호우 시 곤지암천이 범람하는 초월읍 대쌍령리 169-25번지 일원과 곤지암읍 열미리 542-26번지 일원 2개소에 올해 3억 8천만원을 투입, 홍수방어벽을 설치하는 등 재해위험 방지 사업을 벌인 바 있다. #광주시 #신월천 #조억동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