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서울외환시장이 오는 12일 대학수학능력 시험일에 개장시간을 한 시간 늦춘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는 수능일인 오는 12일 은행 간 외환시장 개장시간을 한 시간 늦춘다고 5일 밝혔다. 기존 외환시장의 거래시간은 오전 9시에서 오후 3시까지다. 다만 수능일에는 교통소통 원활화를 위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한다. 다만 외국환은행의 대고객 외환거래는 각 은행의 변경된 업무시간에 맞춰 이뤄질 예정이다. 관련기사전남경찰, 수능일 훈훈한 이모저모11월 14일 수능일, 주식시장 오전 10시 개장 #수능일 #외국환거래 #외환시장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