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배상희 기자 = 한진중공업은 인천 서구 원창동 일대를 포함한 16필지의 부동산을 경우종합건설 등에 574억1967만5000원을 받고 매각한다고 6일 공시했다. 사측은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자산을 매각한다"고 설명했다. 처분금액은 지난해 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자산총액의 0.89% 수준이다. 관련기사시총 100대 기업 10년 사이 41% 물갈이… 내수 약진 눈길대우조선해양, 해양방산분야 1위 문제 없나 #삼성중공업 #한진중공업 #현대중공업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