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 574억원 규모 인천 부동산 처분

 

아주경제 배상희 기자 =  한진중공업은 인천 서구 원창동 일대를 포함한 16필지의 부동산을 경우종합건설 등에 574억1967만5000원을 받고 매각한다고 6일 공시했다.

사측은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자산을 매각한다"고 설명했다. 처분금액은 지난해 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자산총액의 0.89%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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